안녕하세요.
사랑스러운 달님둥이들과 2020년, 1년을 함께 하게 된 달님나라 교사 이규화입니다.
해마다 봄은 오고, 꽃은 피지만 꽃마다 다른 꽃잎을 가지고있죠.
달님둥이들의 7살, 마지막 유치원 생활이 끝나갈 때 쯤 각자 어떤 꽃과 열매를 맺게될지 설레고,
기대가 됩니다. 계절은 가도 시간은 남아서 쌓이는 나이테처럼, 달님둥이들의 마음 속에
좋은 나이테가 되어 남을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.
1년간 곁에서 많은 사랑과 격려, 응원으로 함께 해 주신다면 저와 달님둥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.
오늘도, 내일도 사랑합니다.